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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말 해야 합니다.

이영문바오로
2010.05.0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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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운으로 가득차야 할 희망의 봄날이 올해는 유달리 추위에 움크리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국가에 책무와조국을 지키기 위해 지 난달사랑하던 자식을 군대에 보낸 후 국방의 의무"란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

한 달전나라의 부름으로 푸리디푸른 청춘을 바쳐 복무하던 젊은 목숨들이 원인도 모른 채 하늘에서, 물속에서 떼죽음으로 죽어 갔건만, 나라의 위기대처 능력과 처리 방식을 보면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다.
만약에 천암함에 수병으로 대통령 장관 국회위원 아들이 한 명이라도 타고 있었다면 구조작전은 어떻게 되었을까?
자식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일반민초들의 심정은 비참 하기만 하다.

또한 정부가 전국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강 사업은 "자연환경은, 강을 파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은 비이성적이며 거짓인것 같다.
지금도 온 나라 곳곳에서 강과 자연이 파괴되어 숱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안타깝기만 하다.
강을 긁어내고 보를 설치해 물을 썩게하는 것보다는, 강을 그대로 흐르게 두되 문제가 있는 구역에서만 수질 정비 사업과 효율적인 오염원 관리와 지류의 홍수관리대책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지난달 주교회의에서도 4대강 사업에 우려표명 기자회견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경솔한 개발의 피해가 우리 자신과 후손에게 지워질 때 누가 책임을 질수 있겠냐 고 반문하였고."무분별한 개발로 단 기간에 이익을 얻으려다가 창조주의 소중한 작품울 송두리째 파괴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전국 주교와전국 1100명의 신부들이 4대 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지난 3월8일 촉구하고, 지난 4월 26일부터는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명동성당 들머리 에서 교구별 신부님들이 모여 "생명의 강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회를 하고 있다.

천주교연대는 정부의 태도가 바뀔 때까지 생명의 평화 미사를 계속 하기로 하고, 오는 5월10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일대에서 전국사제와 신도 1만명이 참여하는 미사를 하기로 하였다.

수 천년 동안 말없이 흐르는 강을 막으면 안된다. 생명의 강은그대로흘러야 한다.
자연의 물 흐름을 인공적으로 가로막는 보 건설은 자연을 강탈하는 것으로서, 하늘 두려운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행위로 인해재앙을 잉태해 가고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교회는 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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